근대를 지탱하고 있는 이성, 진보 그리고 낙관주의가 붕괴되고 있다. 이성 위에 전통적 도덕과 사회를 세우려는 모든 계몽주의적 시도들은 실패로 끝났다. 진보가 불가피하다는 개념은 범죄, 오염, 빈곤, 인종차별, 전쟁과 같은 심각한 사회, 경제적 문제들로 퇴색되었다. 지식이란 본래 선한 것이며, 학
사회학, 심리학, 철학 등의 주변 학문과 제휴하여 발전하였다.
분트(1900), 마르티(1908) : 심리학적 의미 연구.
메이예(1903) : 사회학적 의미 연구.
오그든-리차즈 : 의미 기능 분석.
스테른 : 의미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분류와 실어증의 연구.
슈페르베 : 의미의 역사적 연구에 프로이트의 심리학적 접근
시각과 대상에 따라 여러 가지로 정의되고 있다. 심리학에서 갈등이란 서로 대립되는 둘 또는 그 이상의 욕구가 동시에 만족될 수 없는 심리적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레빈(Lewin)은 갈등이란 사람과 그 대상의 유의성(誘意性)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장(場)의 역학구조이며 강도가 거의 비슷한 장의 역학
1. 주형관(鑄型觀)
1) 개관
① 서양 교육의 초창기부터 지배적인 흐름으로 전개되어 온 입장으로 영국의 경험론자인 로크(J. Locke)를 거쳐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발전해 나갔다.
② 이는 아동에게 일정한 지식을 주입하여 원하는 존재로 만들어 내는 것을 교육으로 본다고 하여 `주입으로서의 교육`, 또
시각으로 보아 왔던 자살의 원인을 근대 초기에 들어 한 영국인 의사에 의해 우울증으로 보게 됨으로써 자살을 바라보던 사회의 전반적인 인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것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성행하던 르네상스시대를 거쳐 수차례의 혁명을 통해 억압과 속박에서 풀려난 민중의 자유주의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