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개인을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는 데에 걸림돌이 된다
새터민이 자립심을 기르는 데에 악영향을 미친다
모든 새터민이 남한사회 정착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주린 배 움켜쥐고 거리 헤매는 꽃제비”(시사저널, 1999. 5. 20)
“고아 신세로 떠도는 청소년 탈북자들”(한겨례, 2002. 5. 16)
“장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33,658명이다. 탈북자들의 연령대는 어느 한 층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층에 걸쳐 분포되어 있고, 탈북자 중에서도 청소년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새터민이 북한을 탈출하여 하나원을 거쳐 남한사회에서 정상적인 남한사회인으로 정착하기까지는 약 3년
새터민)을 포함한다. 더불어 소위 ‘혼혈아’로 불리던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 가족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다문화 가족의 자녀로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1-2. 다문화 가족의 유형
박효섭(2006)과 서혁(2007)은 다문화 가족과 그 자녀의 유형을 크게 세 집단으로 범주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자세한 내
I. 서 론
남북한은 언젠가는 반드시 통일해야할 시대적 사명이 우리에게는 있다. 동독과 서독이 갑자기 통일 되듯이 지금 탈북자 숫자가 점차로 늘어나는 것 보면 남북한 통일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북한에서 탈북한 탈북자가 남한사회에서 생활하고 적응한 것이 쉽지 않는 일이
뿌리뽑고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무장된 사람, ③ 자기 개인의 리익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사회전체를 위해서만 일하는 사람, ④ 공산주의의 승리를 확신하고 어떤 역경 속에서도 혁명적 낙관주의를 갖는 사람 등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 남한 사람들이 새터민 청소년에 대해 가지는 부정적인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