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사례 ]
‣ 내용
진단명: 정신분열증(망상장애/대인관계문제)
치료자: 김정규 선생님 (게슈탈트치료전문가/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
상담 장소: 성신여대 부설 심리건강연구소
환자소개: 20대 후반 남자
주요증상: 망상, 우울기분,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
‣ 주요문제
이 환자는
상담목표 │
외부로 투사(자기자신에게 있는 감정이나 생각들이 자신의 것임을 인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타인들이 자신에 대해 그런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한 자신의 적개심을 자각하고 통합하도록 해서 왜곡된 현실지각을 바로 잡아주고,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행동에
심리이론에서는 인간발달은 기본적으로 상향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성장경향을 지니고 태어나며 인간발달은 미래지향적인 그리고 완전과 우월을 성취하기 위해 인간이 노력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 유아기와 아동기에 주관적으로 경험한 열등감을 미래지향적인 가상적
이론에 근거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어져 왔다. 따라서 미술치료를 알기 위해서 미술치료의 역사와 각 이론에 따른 접근방식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본 장에서는 미술치료의 역사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미술치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미술을 치료현장에서 사
심리사회적 적응의 어려움을 수반한다. 이러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아동의 이차적인 증상들은 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점점 더 심각성을 띄고 부각되며 그 중 주의력 결함 과잉행동아동의 또래와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상호작용은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심리적 장애로 진전될 수 있다.
주의력 결핍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