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지목록
김현수, 2005, 아이들이 인터넷 게임 때문에 너무 아파요, 서울:국민출판사, 192pp
2. 저자에 대한 정보
김현수는 1966년 서울출생으로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의대에서정신과 전문의과정을 밟았다. 청년의사 인터넷중독치료센터를 통해 일찍부터 아동과 청소년의 인터넷중독문제에
상담과정을 거친 클라이언트는 과연 어떤 장점을 얻게 될 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내가 방문한 곳은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였는데, 다른 많은 상담소 중에서도 이 곳을 선택한 것은 바로 장애인에 대한 인권 문제가 항상 어느 곳에서나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장애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아파온다. 현우와 가을로의 동행중 터널 교통사고 때문에 정체되어 있던 중 백화점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그때의 공포와 심리상태가 작용되어 심리적 고통을 느낀다. 현우의 동행을 끝내려던 인사 도중 민주의 다이어리를 보게 되면서 현우와의 공통점을 눈치 채기 시작한다.
서민주(김지수)
자신
쉼터를 오해하고 있어, 청소년들은 가출을 하면 대개 친구집을 찾고 그게 한계에 부딪치면 PC방과 찜질방 등을 전전하게 된다고 한다. 청소년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쉼터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알고 있더라도 인터넷상에 나도는 왜곡된 정보로 인해 쉼터를 쉽사리 찾지 못한다.
일어나기, 따뜻한 물 마시기 등)을 경험하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유아 : 선생님, 나 감기에 걸렸어요. 교사 : 어떡하니, 많이 아파? 유아 : 네. 열도 났어요. 그래서 엄마가 따뜻한 물을 넣어 주셨어요. 교사 : 그렇구나. 따뜻한 물이 감기에 좋지. 오늘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봐. 감기가 금방 나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