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 필요한 것은 그들에게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상담자를 찾아오는 사람은 자신의 문제 해결에 상담자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상담은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그러나 모든 내담자들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혹은
심리적 역동의 관점에서 설명하며, 자유연상, 꿈의 해석 등과 카운슬러와 환자 사이에 이루어지는 전이와 저항의 분석에 의해서 정서적 곤란과 부적응행동을 수정하려는 것을 가리킨다.
정신분석이론에서의 카운슬링은 무의식적 동기에 의해서 유발되고, 지속되는 인간의 정서적 곤란과 부적응행동
주장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정신분석이론, 행동주의 이론, 인본주의 이론, 인지발달이론 및 동물행동학 이론에 속해 있는 다양한 이론 중에서 관심이 있는 1가지 이론을 선택한 후, 그 이론을 선택한 이유와 이론의 주요 내용에 대해 기술하고, 선택한 이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보겠다.
Ⅰ. 서론
로저스는 인간은 자아를 유지하고 향상시키고, 실현화시킬 경향성에 의해 동기화되어 있다고 믿었다. 인간성의 부분으로서 이러한 타고난 ‘자아실현 경향성’은 모든 생리적 및 심리적 욕구를 포함하는 유기체의 실현화 경향성의 부분이다. 로저스는 인간을 진취적인 존재로 생각했다.
상담을 심리치료와 같은 전문성을 강조하는 것
광의의 개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 단순히 정의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인지적 문제를 포함하여 모든 문제의 해결을 돕는 활동.
Rogers(1951)-내담자의 내면적인 심리의 변화, 즉 자아개념을 변화시켜 주는 과정이 상담의 요체가 된다면서 상담이란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