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 이외에서는 약간의 해외이주자를 제외하고 거의 통용되지 않는다. 일본어의 계통에 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주장되어 왔으나 오늘날까지 확정적인 것은 없다.
그 주요한 설을 들면 첫째, 알타이어 또는 우랄알타이어와 동계라고 주장하는 북방어계설이 있다. 그 근거로는 모음조화를 들고 있
3.2.3. 발음의 변화
한국어에는 자음동화라는 현상이 있다. 조음위치가 서로 다른 앞 글자의 종성과 뒷 글자의 초성이 충돌하여 발음이 어려울 때 편의를 위해 자음의 발음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반면 일본어는 모음 혹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음동화 현상이 없다. 그
Ⅰ. 서론
1940년에 『훈민정음해례본』이 발견되기까지, 표음문자인 훈민정음은 어느 문자의 계통을 이어받아서 창제되었는지,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가 무엇인지를 밝혀 보려고 한 설명이나 학설이 여러 갈래로 주장되어 오고 있었다. 그러나 『훈민정음해례본』의 제자해에서
正音二十八字 各
모음’에 해당하는 용어라기보다는 ‘음절핵’의 개념에 대응되는 예이다.
중성 체계의 경우, 초성 체계가 문자의 제자(制字)에서도 구체적인 조음 기관의 상형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반면에 중성 체계의 경우 문자의 제자 원리를 실제 음성 기관과는 관계없는 ‘삼재(三才)’의 이론을 통하여
우리가 일본어에 대한 발표를 맡게 되면서 가장 중요시 한 것은 다소 진부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언어를 어떻게 문화와 잘 연관시켜 이것을 발표하는 것이었다. 우리 15조가 거의 마지막 부분에 발표하는 조이다 보니 이미 다른 조들이 발표한 일본문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포괄적으로 아우르면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