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불가리아라는 상품이 출시되었다. 남양 유업은 '불가리스'라는 브랜드로 현재 발효유 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한해 천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남양은 매일불가리아가 불가리스의 인기에 편승한 유사 상표로 출처 혼동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부정경쟁행위방지법및영
법적토대를 채택하고 전세계에 걸쳐 관세를 40%인하하며 시장개방을 확대키로 한 것이다.
GATT는 국제협정이기 때문에 참가국들간의 협상을 통해 국제무역규범을 정해왔는데 이러한 다자간 주기적 일괄협상을 라운드(ROUND)라고 한다. 여기서 라운드의 본뜻은 권투등 스포츠경기에서와 같은 한 시합을
상품의 내용이나 거래조건 등에 관하여 신문, 방송, 잡지, 견본, 인터넷, 간판 등을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행위
표시 ․ 광고법상품 또는 용역에 관한 표시·광고에 있어서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방지하고, 소비자에
남양유업(exhibit 2)이 출시한 ‘불가리스’이다.
불가리스는 90년 고급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며 웰빙 발효유 원조가 된 상품이다. 14년 동안 불가리스는 연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남양의 대표 효자 상품이자 장수 브랜드 대열에 올라섰다. 지난해 초 14년 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불가리스프
상품과 자사제품을 혼동하게 하는 것, 경쟁업자를 중상하는 것 등이 있다. 허위과대광고는 소비자의 상품선택을 그릇되게 하여 소비자에게 손해를 입히고 경쟁업자의 고객을 빼앗아감으로써 경쟁업자의 이익을 손상시키는 것 외에 나아가서는 광고의 사회적 신용을 잃게 한다. 이것에 대한 법적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