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체의 유전암호를 다시 프로그래밍 하는 것에 주된 관심이 있다. 이 때문에 종(種)간의 경계나 응용의 범위 등은 이제 부차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인간의 유전자를 연구하는 기업이 동일한 방법으로 쥐나 미생물의 유전자를 연구하는가 하면, 의약품 개발에 사용되는 방법론과 산업적 유용 물질을
개발을 통해 미래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컨버전스 시대의 조류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실현할 수 있다. 국책사업으로는 핵심기술, 기반기술 및 기초연구로 세분해 나노분말소재, 나노측정 분석기술, 나노바이오 칩 및 센서 등 30대 중요기술에 사업기간, 지원
담당하는 역할을 연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그 생물체의 유전정보가 생명현상에 간여하는 경로를 파악하게 되고 이를 의약 개발과 산업에 응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단계들은 모두 천문학적 분량의 디지털화된 유전정보를 분석하고 가공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포함한
배경
1850년대의 다윈의 진화론과 멘델의 유전법칙의 이론적 기반에서 시작된 연구이며, 생물정보학의 실질적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1950년대의 DNA 구조 모델링을 통해 이중나선구조가 제안되었고, 1960년대의 단백질 구조해석을 위한 많은 수동/자동 전산처리작업과 알고리즘 개발이
Ⅰ. 서론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에서도 바이오산업을 미래의 주요 산업으로 인식하고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탈공해, 에너지 및 자원 절약형 산업으로 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개편의 최적 산업이다. 청정기술(CLEAN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하는 생물공학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