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량․저영양식품의 잦은 섭취는 소아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비만이 지속되면 지방간, 고콜레스테롤 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종양, 불임, 우울증, 사회 부적응 등이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어, 결국 수명 단축까지 초래
2) 충치
● 우리나라 5세 아동 유치 충치
3. 고열량∙저영양식품 섭취 실태
식약청은 2009년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2,7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 식생활환경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항목으로는 과일, 채소, 우유 등 권장식품 섭취빈도,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 섭취빈도, 고열량∙저
나트륨을 목표섭취량 이상 섭취한 청소년은 72.3%, 과일 및 채소를 1일 500g 이상 섭취하는 청소년은 13.9%로 조사되었다(2018국민건강통계, 2020). 이러한 식이 실태는 활발한 발달의 시기인 청소년기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 및 실태 파악, 대책이 필요하
영양학적 특징을 중심으로 관련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관련 도서를 읽어보고 인터넷에서 검색한 정보를 분석하고, 각 단계별로 조원끼리 논의를 통해 문제점과 알맞은 개선방안을 토론을 통해 도출한다.
식생활과 건강은 떼어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사람이 식품을 섭
생애주기를 넘기는데, 이러한 생애주기별로 건강목표가 다르고, 중요한 건강문제나 사망원인이 조금씩 다르고, 임상적인 예방방법이 다르며, 생애주기별로 평생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개개인의 건강관리를 별도로 하는 것보다 집안식구 전체의 건강관리를 종합적으로 할 수 있고 효율적이므로 많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