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금의 결정원리와 지불원칙
1) 임금의 결정원리
임금은 근로자가 제공하는 노동의 대가로 사용자가 지급하는 금품의 일체라 할 수 있으며, 그것은 근로자의 생계유지를 위한 수입의 원천임과 동시에 사용자측의 중요한 비용의 일부로서 공정하고 적정하게 결정되고 지불되어야 할 것이다. 따
생존비설을 주체로 하는 고전파의 시대, 제 2 기는 1870년대에서 비롯되는 이른바 한계생산력이론이 발전한 시기, 제 3 기는 1929년의 세계공황을 계기로 화폐임금 및 실질임금의 일반적 수준의 결정문제 이 외에 임금격차와 노동조합의 활동이 고려된 시대이다.
2) 임금이론의 가설
종래의 임금이론
Ⅰ임금학설
임금은 노동에 대한 대가이다. 그러
므로 만약 제도적인 조정이 없다면
임금은 재화의 가격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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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R. Hicks
1. 정가 학설(the just price theory)
정가학설은 임금학설 중 가장 오래된 것이지만 사실 학설이
Ⅰ. 서론
전문직 여성에서 단순 노무직 여성에 이르기까지 여성은 근무시간이 같은데도 남성에 비해 적은 임금을 받는다. 특히 전문직 여성보다 기능직이나 단순 노무직 쪽으로 갈수록 남성과 여성 사이의 임금 비율의 격차가 크다. 최근 여성부가 제시하는 자료에서도 이점이 드러난다. 전문직의 경
경제이론에 의하면, 임금은 근로자를 직무에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임금은 근로자를 직무에 배분하는 기능 이외에, 인사제도나 인적자원관리제도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유능한 근로자의 이직율을 낮추고, 근로자들이 높은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