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심리학
I. 인간공학인간요인(신채, 생리, 심리)과 각종 장비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분야가 인간공학이다. 이 분야는 산업공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분야의 초창기 연구들은 주로 시간과 동작 원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벽돌항기 과제나, 철강공장의 선철 하역작업 등의 산업분야에
생활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 누군가 온전한 내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인간 정신의 관념이 일부는 타당하고 일부는 훼손되고 혼란하여 인간은 정서의 통제와 억제에 있어서 무능력하다. 왜냐하면 정서에 복종하는 인간은 자신의 권리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운명의 권리 아래에 있으며 흔히 스스로 더 좋은 것을 보긴 하지만 더 나쁜 것을 따르도록 강제당하는 것처럼 운명
속에 깊이 뿌리 박혔고, 또한 심리학의 영역에 대해서도 크게 공헌하였다.
로크에 의하면 마음이라는 것은 태어나기 전부터 지식이나 신념의 인상(印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태어나면서부터 백지(白紙,tabula rasa)와 같은 마음 위에 경험이라는 인생의 경력을 천천히 기록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수많은 시민들이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의 축적을 줄이고 자본뿐만이 아니라 기회를 늘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용이 광범위하여 가독성이 떨어서 읽는데 약간 힘이 들었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 사회는 어떤 내일을 선택해야 하는가”
- 책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