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정신의 관념이 일부는 타당하고 일부는 훼손되고 혼란하여 인간은 정서의 통제와 억제에 있어서 무능력하다. 왜냐하면 정서에 복종하는 인간은 자신의 권리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운명의 권리 아래에 있으며 흔히 스스로 더 좋은 것을 보긴 하지만 더 나쁜 것을 따르도록 강제당하는 것처럼 운명
발달을 강조하였는데, 이 이론을 ‘심리사회이론‘이라 부르고 있다.
Ⅱ. 인간관
에릭슨은 인간을 합리적인 존재 그리고 더 나아가 창조적 존재로 보고 있다
프로이드는 인간행동이 통제할 수 없는 무의식적인 본능적 힘에 의해 지배된다고 보는 비관적 시각을 갖고 있었지만 에릭슨은 인
발달을 강조하였는데, 이 이론을 ‘심리사회이론‘이라 부르고 있다.
Ⅱ. 인간관
에릭슨은 인간을 합리적인 존재 그리고 더 나아가 창조적 존재로 보고 있다
프로이드는 인간행동이 통제할 수 없는 무의식적인 본능적 힘에 의해 지배된다고 보는 비관적 시각을 갖고 있었지만 에릭슨은 인
인간의 모든 면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었다. 또한, 그는 심리학이 인간의 병적이고 약한 면에 너무 집중한다고 지적하면서 인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측면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심리학을 만들고자 하였다. 매슬로우에 따르면, 인간은 생득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달ㆍ성장시키려는 본능적
발달이론에 대해 각각 설명하고, 정신분석이론과 인지발달이론 비교와 두 이론의 평가를 논하시오.
1. 정신분석이론
1) 정신분석이론의 배경
프로이드로부터 시작한 정신분석학에서는 인간의 성격은 인간의 본능을 나타내는 원초아, 본능과 외부 현실세계를 중재하는 자아, 그리고 원초아의 충동을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