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싱지우(紹興酒), 천강지우(沈缸酒)가 있다. 백주는 증료주로 소주(燒酒)라고도 한다. 모태주(茅台酒), 오량액(五粮液) 등 수수를 주원료로 하여 색이 없고 투명하지만 알코올 도수가 50%를넘는 독한 酒가 대부분이다.
과실이나 꽃을 넣어 향을 내는 배합주를 노주(露酒)라고 한다. 도수가 비교적 높아
샤오싱에서 생산되는 샤오싱주(紹興酒)이다. 대개 알코올 도수는 20도로 다른 중국술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샤오싱주를 오랫동안 병에 담아두면 향이 진해져서 맛이 좋아지는데, 이것을 노주(老酒)라고 한다.
2. 백주(白酒)
고량(高梁) 즉 수수 등의 곡류나 잡곡류를 원재료로 해서 만든 증류주이다. 우
샤오싱(紹興)을 중심으로 월(越)나라를 세웠으며 주나라의 책봉을 받았다. 월은 구천(勾踐)왕 시대에 경쟁관계에 있던 오(吳)나라를 멸망시켰다(기원전 473년). 이후 전국 시대에 남방 지역의 강자로 부상한 초(楚)나라에 복속되었으며(기원전 333년), 기원전 221년 진(秦)나라가 중국을 통일함에 따라 제국
샤오싱(紹興)·신샹(新鄕)·취징(曲靖) 등 9개 도시 소재 18~60세의 여성 547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중국 도시별 가정의 소비관념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4.7%가 여성이 예금통장을 보유 관리했으며, 부부가 모두 예금통장을 보유한 가정은 24.1%, 남성이 통장을 보유한 가정은 17.7%에 불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