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의 흐름을 놓친 것에서 이와 같은 실패의 원인을 찾았다.
이 보고서에서 우리는 이슈 리더십의 3P모형을 이용하여 이해진사장과 이민화 전 회장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들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할 것이다. 또한 이 두 기업인의 비교를 통하여 바람직한 벤처 리더 상을 추론해 보고자 한다.
벤처의 이름을 달고는 했지만 사실 우리는 벤처라고 하면 IT기업을 우선적으로 떠올린다. 우리 나라에 벤처가 탄생한 것은 대체로 80년대로 본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벤처에 투자가 활발해 지기 시작한 것은 90년 대 들어서이다. 특히 인터넷이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면서 이른바 닷컴 기업이라고 부르는
인터넷에서는 누가 먼저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중요하다. 인도네시아는 2년 전 국내에서 인터넷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므로 그 때의 노하우를 살려 커뮤니티 확보로 고객들을 끌어 들이겠다고 말했다.
(3) 안정적 수익창출 시작 - 한게임 유료화
네이버는 2000년 12월 "한게임"
이해진 전 공동대표가 1997년 삼성SDS의 사내소규모벤처인 '네이버 포트'로 사업을 시작하여 1999년 '네이버컴'으로 삼성SDS에서 분사하면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주)한게임커뮤니케이션은 1998년 8월에 현재 CEO(Chief Executive Officer)으로 있는 김범수 사장이 설립하였다. 이 두 기업은 양 기업의 창
네이버,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등을 운용하고 있다.
3. 서비스 현황
<표1. 네이버서비스>
4. 발전 과정
1997년 6월 99년 이해진사장이 동료 7명과 함께 삼성SDS의 사내벤처인 네이버포트로 벤처의 돛을 올린 이후 4년만에 코스닥 황제주와 인터넷 업계내 1위를 차지하게 된 NHN의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