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문화산업으로 전환하여 생산적으로 이용하는 데에는 아직 선진국에 뒤져있다. 따라서 문화산업에 앞선 나라들을 살펴보고 그들의 문화산업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국은 문화산업에 있어서 선진
영국은 Creative Industry, 일본은 Contents Industry, 중국은 창의 산업(創意産業) 등에 포함시키고 있다.
1.2. 문화콘텐츠의 성장력
지식과 아이디어, 인간의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은 국가의 부를 창출하고 미래를 여는 전략산업으로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결합, 동양문화와 서양기술의 조화를 동시
산업도 중시되었으며, 국내 산업을 장려하고 유리한 국제무역수지 균형을 유지하려는 중상주의 정책이 시행되었다. 이 시기는 아프리카와 서인도제도에서 노예독점권을 깨뜨리면서, 스페인과 제해권 다툼에서 승리한 시기이고, 신대륙의 발견과 더불어 영국해군의 사기가 한껏 고양된 시기이다. 식민
서양의 제국주의 열강에 당했던 방식으로 일본 또한 개국을 했고, 세계 자본주의 체제로 편입되었다.
(2) 에도막부의 붕괴
막부는 천황의 허락 없이 단독으로 미일 수호통상조약을 맺었고, 서구 열강의 개국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여 민중의 불만을 불러일으켜 조정과 반대파의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문화, 관료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들어 지역사회 보호, 새로운 복지 다원주의를 둘러싼 정치적 합의로써 대처 정부의 민영화 정책이 추진되었는데 이는 사회서비스, 공공서비스, 복지서비스 등의 영역에 있어 국가개입의 축소로 나타나게 되었고, 민간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