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협동조합이라는 조직처의 장점을 살려서 효과적인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사업
서울우유는 지도사업을 위해 9개의 낙농지원센터를 두고 있으며 각 지도소는 조합원이 양질의 원유를 생산하고 목장경영에 전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낙농헬퍼 제도를 운용하여 조합원
서울우유=신선함=왕관현상’은 서로 강력한 고리를 형성하여 소비자에게 서울우유의 상표 인지도와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과거에는 왕관현상 자체를 광고 전체의 비주얼로 부각시키다가 현재는 광고 마지막에 삽입하는 것으로 형식만 바꿨을 뿐 ‘왕관현상’의 이미지는 고수하고 있다.
2.
우유의 경우에는 또 다르다. 우유라는 제품군의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주로 우유대신 음료를 소비하는 10대층에게 제품군을 어필하고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아이돌을 쓴 경우다. 이에 서울우유는 2002년에 4월 온에어한 광고에 모델을 아이돌 god로 하고, 멤버 각자가 1편의 광고에 출연
현재의 우리가 설정한 매출규모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므로 신문 지면광고 혹은 마트 내 포스터 등을 통하여 광고 효과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또한 광고 모델도 비싼 한류스타가 아닌 저렴한 모델을 사용하되 우리의 주 타겟층인 엄마와 자녀를 등장시켜 휴머니즘적인 메시지를 전달
현재 매일유업, 남양유업을 포함한 한국유가공협회 회원사 10개사, 서울우유협동조합 등 유가공조합 9개사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모든 업체가 완전경쟁 판매를 하고 있음
- 최근에는 외국계 유업체의 진출과 한-미, 한-EU간 FTA 로 인해 업계 내부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쟁은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