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의 학명을 거듭 제안하였으나, 결국은 '문헌정보학'으로 귀착하였다. 이재철이 시설명이 붙은 학명을 변경하자고 한 것이라면, 정필모는 기존의 도서관학이 가지고 있는 결함을 극복하고, 당시 새로운 학문분야로 부상하게 되는 정보학을 도입하여, 새로운 학문인 문헌정보학을 형성하자고 하였다.
발전적으로 재 개념화될 수 있다. 즉 외부 네트워킹은 (1) 해외 네트워킹(global networking), (2) 준 해외 네트워킹(quasi-global networking), (3) 국내 네트워킹(local networking)으로, 그리고 내부 네트워킹은 (1) 부서 간 네트워킹(departmental networking)과 (2) 준 내부 네트워킹(quasi-internal networking)으로 구성된다(Cho, 2000).
Ⅱ. 본론
1. 국어의 개념
1) 정의
(1) 국어와 한국어
사람은 누구나 생각한 바를 말로 주고받게 되어 있다. 이 말이 인류의 보편적 현상의 하나인 자연언어 혹은 언어라고 하는 것인데, 선천적인 짐승의 울부짖음에 대하여 후천적 습득으로 획득하게 되는 점이 특징이다. 인류의 언어는 이러한 보편성
학문을 연마하는 정치학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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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문헌정보학과 서지학
한국의 서지학계는 최근 1세대 교수가 모두 정년하면서 세대교체라는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되었다. 젊은 연구자는 학문 활동의 책임을 안게 되었고, 학회의 정책을 스스로 추진하여야 하는 홀로서기를 하지 않
개념
문헌정보학이란 동어반복이긴 하지만 문헌정보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문헌정보현상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곳은 도서관과 관련기관들이다. 따라서 도서관과 관련기관들에 대해서 말하고 글 쓰는 것이 문헌정보학이다. 정치(精緻)하지 못한 이런 정의를 참아낼 수 있을 만큼 성숙된 독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