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북방한계선 논란
북방한계선(北方限界線, 영어: Northern Limit Line, 줄여서 NLL)은 대한민국(남한)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황해 상의 경계선이다. 대한민국 정부와 북조선 간의 논란은 물론 대한민국(남한) 내부에서 치열한 논란이 되고 있는 경계선이다.
1953
NLL이란?
북방한계선(NLL)은 1953년 유엔군 사령부가 정전협정 체결 직후
서해 5도인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를 따라 그은
해안 경계선
<대표적인 사건들>
1999년 제1차 연평해전 / 2002년 제2차 연평해전
2009년 대청해전 / 2010년 천안함 사태
남한의 주장
북한이 유엔사령부의 N
NLL을 일방적으로 선포하였다. 이 NLL은 서해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의 5개섬 북단과 북한 측에서 관할하는 옹진반도 사이의 중간선으로 확정되어 있으며, 북위 37도 35부와 38도 03부 사이에 해당된다.
2. 북방한계선을 둘러싼 무력 충돌
2.1. 제1연평해전(1999년 6월 15일)
북방한계선(NLL)을
서해 5개 도서와 북측 지역과의 중간선을 이은 NLL을 해상경계선으로 삼는다. 1953년 정전협정에서 해상경계선 합의에 실패한 뒤 당시 마크 클라크 유엔군사령관이 설정했다. 이후 남측은 NLL 이남을 실효적으로 관할해왔기에 실질적 해상경계선이자 남측 영해라는 입장이다.
제 1 연평해전
-1999년 6
서해에서 많은 도발을 감행한 바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영토, 그것도 민간인이 거주하는 지역에까지 포격을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 1,2차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건은 군을 향한 공격이었고, 과거 해안포 포격은 우리 측 북방한계선을 넘지는 않았다. 북한의 도발로 인해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