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루려고 하는 중대한 문제는 우리가 설교의 정당성을 증명할 수 있는가? 현대세계에 있어서 설교의 필요성은 과연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설교하는 문제 뿐 아니라 교회 자체까지도 의문시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종교성없는 기독교(Religionless Christianity)라는 말이라든지, 많은
[ 성도들의 비평기준]
과거에 ,나는 설교준비를 하지 않고는 어떤 일에도 몰두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했었다. 설교에 필요한 자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메세지를 잘 만들었다. 교수들이 격찬할 수 있을 정도로 성서적 기초를 든든히 했다. 그러나 그것이 훌륭
설교는 사도들과 개혁자들이 강조하는 윤리적인 설교이며 건전한 교회의 교인 들을 세우려는 목회적인 설교라고 할 수 있다. 김삼환 목사의 설교에 나타난 일관된 신학은 개혁주의적인 신학 전통을 이어 받은 예장통합의 신학이다. 여기서 말하는 개혁주의 신학이란 평이하게 말해서 역사적 기독교신
목회자가 하는 행동은 모두 목회윤리의 범주이며 이는 목회윤리의 범주 자체가 확장되어 기독교 윤리학의 범주까지 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목회윤리는 성, 돈, 권력으로 대표되는 문제를 비롯하여 성도와의 관계, 설교와 상담 같은 전문적인 직업적 윤리까지를 포괄하는 아주 광범위한
설교와 관련해서는 이것이 구속사에 대한 강조로 바뀌어졌다. 석원태,『구속사적 설교신학과 설교학』, p.87.
이러한 주관주의에 대한 반작용은 하나님께서 성경의 구속사를 통하여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를 나타내려는 것이었고, 이것을 통하여 구속사적 설교 운동이 나타난 것이다. 정성구,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