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는 외향적 인물로서, 정신적 에너지가 세계
를 향해 외부적으로 흘러간다.
◉내향 : 내향성은 자기 내부에 의해 동기화되며, 내적이고 주관적인 요인에 의해 지시 받는다. 상대적으로 융은 내향적인 인물이어서, 그의 에너지는 세계로부터
철수하는 식으로 흘러간다.
외향인과 내향
성격의 구조
Freud의 초기 연구에서는 심적 구조를 의식, 전의식, 그리고 무의식 3가지로 설명하고 의식은 억압하는 것, 무의식은 억압된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충분하게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중에 성격구조로 원욕(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 ego)라는 역동적 개념을 도입하기
이론으로 프로이드 외에 에릭슨(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이론을 들 수 있다. 에릭슨의 성격 발달이론은 프로이드의 이론과 유사한 점도 있지만, 두 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다. 첫째, 프로이드는 인간의 발달을 심리․성적(psychosexual)인 측면의 발달을 중심으로 정리하여 성적 에너지 또는 리비도
프로이트의 주된 관심은 문명이 발전하여 인간이 더 많은 자유와 평등과 풍요를 누리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인류는 더 불만과 불행을 느끼게 되는가였다.
Ⅱ. 프로이드의 생애
모라비아주(현재 체코 프로시보르) 프라이베르크에서 출생했다. 빈 대학 의학부 졸업 후 얼마 동안 뇌의 해부학적
따르는 원초적 충동이고, 자아(ego)는 본능의 충동을 억제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쾌락을 얻으려는 것이며, 초자아(super ego)란 자아로 하여금 현실적인 목표보다는 이상적인 목표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세 가지의 성격 구조를 형성하고 움직이게 하는 것이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LIbid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