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중재」 대신 「간구」로 되어있으니 「간구적 사역」이라고 명칭함이 적당할 것이나 「간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중재한다는 의미를 나타내지 못하므로 만족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늘 위의 사역을 「중재」혹 「중도」라고 부르는 동시에 한역문에도 나타난 그
대한 중요한 신학적인 개념을 지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간적인 의미는 다음의 구절들에 나온다. 출 10:6(집들을 가득 채운 메뚜기), 욜 3:13(즙으로 가득 찬 포도즙틀), 그리고 왕하 4:6(가득찰 때까지 텅빈 그릇에 기름을 쏟아 붓는 과부). 시간적인 의미는 정해진 때의 완성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면, 출
1. 인간론의 중요성과 그 종류에 대하여 설명하라.
지식의 주체이자 대상이 될 수 있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다. 인간만이 자신에 대해서 물을 수 있는 유일한 자기 반성적 존재라는 말이다. 그래서 현대철학과 현대신학은 인간론에 집중되고 있다. 철학적 인간학의 창시자인 막스 쉘러(Max Scheller)는 철학
오경의 저작권에 관한 모든 신빙성 있는 외증(정경, 외경의 증거를 다 포함하여)을 도매금으로 부인해 버리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오경에서 말씀을 인용하신 예수님마저도 오류가 있는 존재로 밀어내게 되어지는 것이다.
둘,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모세시대에 대한 기사가 근본적으로 오류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