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
“성령으로 가득 채워져라” 이에 대한 답은 성경에 뚜렷이 명시되어 있다. 이 권고는 선택 사항으로 기술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훈계이고 나아가 풍성한 삶을 체험할 수 잇는 기회로서 주어져 있다.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모든 시대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향한 사도적 명령이다.
성령론의 기초위에 전통교회의 한 쪽에서는 객관적인 말씀만 강조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윤리만을 강조하며, 또 다른 쪽에서는 비범하고 초자연적인 카리스마들만 강조한다. 이러한 이유는 한국교회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이해될 수 있다. 기독교 신앙은 초월적인 하나님과의 실존적인 관계를 일차적
성령 은사론의 기본문제들과 연결시켜 보았다.
제1장. 약속과 부탁
성령은 말씀과 더불어 자유롭게 역사 하신다. 체험 자체가 기독교 지식과 교리의 원천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체험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생각과 체험을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에 사로잡혀 복종하는 위치에 두어야
성령 강림은 구속 역사의 차원에서 단회적이다. 반복되지 않는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 강림은 선교적 차원에서 볼때는 오늘날 계속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1.박형룡 박사의 견해
박형룡박사는 성령의 특별역사와 관련하여 성령충만은 곧 “신자가 성령의 세례로 구원을 받고 영적 생활
오순절운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성령운동이라 할 수 있다. 성령운동은 중생, 회심을 체험한 신자가 성령세례 또는 성령충만이라 불리는 능력부여의 체험을 부여받는 성령님의 절대적 주권에 의한 영적 운동(Spiritual Movement)을 말한다. 그 특징은 첫째, 사도신경에 근거한 기독교 신앙운동이며, 둘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