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아직도 일부 성매매 집결지 업소는 단속을 하지 않는 틈을 타서 영업을 하고 길거리에서 버젓이 호객행위를 하기도 한다. 또한 관련 법규가 명확하지 않아 유사성행위 등을 막기가 힘들다. 오히려 불특정한 장소에서의 성행위, 비정상적인 성행위 등으로 성판매 여성들
I.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본 성매매 이론
여성주의 시각에서의 성매매여성은 가부장적 사회에서 남성의 탐욕을 만족시
키기 위한 사회적 억압의 희생자로 인식하며, 성매매 역시 남성에 대한여성의
종속으로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서구의 여성주의자들은 사회적 희생자인 성매
매여성을 구제하
매매춘을 모두 포함한다. 성매매를 지칭하는 용어로
윤락, 매춘, 매매춘(매매음) 등이 있으며, 향락산업, 유해업소 등에서의 '퇴폐행위', '유
해행위'로 성매매 현상을 설명하기도 한다. 여기에 제시된 용례의 순서는 사회적 관점
의 변화에 따른 일종의 시계열적인 변화를 동시에 함축하고 있다(여성
성문화에서 파생 된 것으로 가부장적 성문화와 자본주의가 결탁하여 여성의 신체에 대한 물상화와 향락산업의 번창을 초래하였으며 가부장적인 자본주의성문화의 대표적인 예 중의 하나가 바로 성매매이다. 이러한 성매매와 관련된 문제의 해법으로는 개인적 차원이 아닌 국가 사회적 차원에서 풀어
성매매의 문제를 ‘파는 자’에만 초점을 맞추고 성을 파는 행위자에 대한 도덕적 비난을 함축하고 있는데, 실제 성매매는 성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성을 사는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핵심을 놓치고 있다.
이에 종래 여성주의자들과 현장 활동가들은 성매매가 ‘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