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비율이 매우 낮으며 대다수여성들은 저임금의 생산직 ? 판매직 ? 서비스직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같은 산업 내에서도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분야에 분포되어 있다.
(2) 여성노동에 대한 저평가성별 직종분리는 여성노동에 대한 저평가를 내포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여성은
하는 직종의 취업 관문을 뚫는 것은 운 좋은 일부 여성 일 뿐이다. 그렇다고 취업만 하면 과연 행복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을까?
물론 대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TV라든가, 신문, 그리고 주위에서 우리는 사회에는 아직도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구조와 관행이 만연하고 노동시장에서 이는 다양한 고용
노동자의 권위
1987년에 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제정 1987.12.4 법률 제3989호)은 노동시장에의 진입에서부터 임금, 교육?배치, 승진, 퇴직 등 고용 상 모든 영역에서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남녀가 동등하게 대우받을수 있는 법적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여성노동입법정책이 진일보하는
. 과거 오랫동안 착하고 순종적인 여자가 사회의 표준이 되었다면, 지금은 나쁜 여자 혹은 강하고 당당한 여자가 사회적 표준이 되고 있다. 즉,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당당하고 강한 여자는 현대적 의미의 달라진 여성상을 반영하는 동시에 진취적이고 창의적으로 사회 전반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