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은지가 지난 2006년부터 2년동안 동네
아저씨와 중고등학생 남학생 5~6명으로부터 성폭행 당한 사건
1.아동성폭력가해자의 심리적 특성
1)심리적 특성 : 소아기호증
사춘기 이전의 소아나 소아들 (보통 13세 이하 )을 상대로한
성행위를 중심으로 강하게 일으키는 공상
4.3%를 나타낸다.
3) 연령
피해자들의 연령을 분석한 결과 성인이 전체의 42,1%, 14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이 23.6%, 8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 피해자가 22.5%, 7세 까지의 유아가 전체의 11.2%이다. 이를 종합해 보면, 20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전체의 57.3%를 차지하고 있다.
4) 피해자와 가해자와의 관계
특성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의 대부분은 여자 아동․청소년이며, 남자 아동․청소년 피해자 비율은 미국(19.4%), 한국(4.0%), 독일(3.9%), 일본(2.6%)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해자는 각국에서 모두 거의 대부분 남자로 조사되었다. 가해자 가 여자인 비율은 독일 3.9%, 미국 1.2%, 일본 0.6%, 한국 0.4%의
처벌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5) 임상적으로 “발달단계가 앞선 사람이 발달단계가 늦은 사람에게 성적 만족을 취하기 위해 일어나는 성적 행위”를 아동 성학대로 정의하고 있다.
(6) 이러한 정의 안에는 정신연령이 낮은 성인 지적장애인이 포함되기 때문에 법적인 것 보다 좀 더 포괄적이다.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가정에서의 성교육도 부족하다. 초등 여학생의 33.8%(209명), 남학생의 14.9%(93명)만이 가정에서 성교육을 받았을 뿐이다. 홍숙선 아하센터 책임상담원은 “성교육 부재는 또래성폭력 등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며 성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