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918년 1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전후한 세계는 침략주의, 군국주의에 대한 전 인류적 비판의 소리가 고조되고 있었다. 또 약소민족의 격렬한 민족운동이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면서 제국주의 열강에 의한 세계지배체제에 대한 비판으로서 세계개조의 소리가 일어났다. 심지어 제국주의 열강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화성성역의궤에 그려진 화성 시설물의 그림과 설명은 이후 보수와 복원에 적극 활용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복원사업에 가장 필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19세기 후반에 에도에서 도쿄로의 도시 개조는 국가적인 규모의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에도 시대 후기에는 일본이
문명개화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문명개화론의 목적과 후쿠자와가 말하는 삼단계 국가발전론, 그리고 4가지 일본 개조론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제4장에서는 후쿠자와의 세계관과 외교관, 아시아 지도론을 통해 국제정치사상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제5장은 결론으로 마무리 짓고 있다.
함께 문화계 주모자로 몰려 15년 형 선고받음. 그 후 소식 모름.
2. 김남천의 작품세계 - 대하(大河)를 중심으로
1) <대하>의 구성
* 등장인물 *
박성권 : 동학농민혁명을 틈타 치부(致富)한 인물. 냉혹하고 악착(齷齪)같다.
박형걸 : 박성권의 3남으로 첩(부용)의 자식.
박형준 : 박성권의 큰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