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악조건이 “취업난”이다. 나 또한 그 최악의 취업난 속에 속해 있는 사람이고 무시해서는 안될 문제임을 깨닳아야 한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에겐 이러한 취업난은 문제가 될것이 없을수도 있다. 그 사람이 이 책에서 말하는 한 기업의 영향력을 미치는 인재인 것이다.
인재전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배관계에 익숙하다. 명령과 통제를 좋아하고 분수를 아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계급체계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안정감을 원한다.
계급 체계가 지금까지 존재하는 이유는 조직 구조상의 필연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지금까지 줄곧 조직을 지
맥킨지의 ‘인재전쟁 (The World of War)’에서 말하는 ‘양질의 인재가 기업의 최대 자본이다’라는 핵심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세계는 지금이런인재를 원한다’의 저자 조세미씨는 1997년에서 1999년 사이의 시기를 최악의 취업난의 시기인 동시에 기업의 인력 부족의 모순된 시기였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기업은 전기, 전자, 금융등의 부분에서 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일본전산이라는 회사는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들어보지 못한 회사였기 때문이었다.
1973년 교토의 세평짜리 농촌창고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계열사 140개에 직원 13만명을 거느린 대기업이 된 일본전산이라는 회사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우리 교육의 새로운 과제이자 목표이기도 하다.
정보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와 지식 정보의 양은 폭증하고 그 생산과 소멸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한 번 배운 지식, 정보, 기술의 효용 기간은 단축되고 더욱이 지금의 교육 방식과 틀, 학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