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매장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같은 인테리어와 같은 메뉴를 제공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스타벅스를 찾는 사람들은 좀 비싼 가격이지만 맛있는 커피 뿐 아니라 선진국의 문화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먼저 스타벅스의 세계진출 전략을 세계화로 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
본론1 - 스타벅스의 세계진출 전략이 세계화인가?
1990년대 초반부터 세계화가 경제논쟁의 화두로 등장하면서,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 국제기준)에 맞는 각종 정책과 제도를 채택하지 않는 나라는 세계화의 흐름에서 도태될 것이라는 주장이 강력하게 대두되어 왔다. 물론 글로벌 스탠더드의 주
놓쳤던 것이다. 유통업의 성공 여부는 현지의 철저한 시장조사와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대응하는 현지화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재 이마트의 중국 진출이 매우 성공적인 것에는 바로 이러한 중국의 고객층을 파악해서 중국현지화전략을 세워 성공한 것이 아닐까 한다.
세계의 도시들은 상식이 되어버리고, 지방도시는 ‘몰라도 될 곳’으로 전락해 버렸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지리적인 것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문화 사회 전반에서 이러한 휘어진 세계화 현상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젊은이들은 더 이상 다방커피나 어묵꼬치를 먹지 않고, 스타벅스 커피를
진출시키고, 나아가 차 뿐만이 아닌 국내 외의 유기농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하고자 함이 우리의 목표이다.
II. 삼양사 분석
삼양사는 1924년 설립, 올해 80주년을 맞는 대표적 종합식품화학기업이다.
국내 산업발전의 산증인인 삼양사는 중국시장을 거점으로 세계화 전략을 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