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세대는 누구인가?
외국 사람들에게 민주화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주도한 집단으로, 기성세대나 기득권층에게는 비판의 대상으로 지칭되는 386세대는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새로운 정부를 만드는 중심적인 세력이었다. 이것은 386이라는 담론을 유행하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되었고 2004년 4월
정책 또는 정치?정책 결정 과정으로 형성된 정부와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에 따른 정치적 기권사유를 지적하고 있다(Funk, 2001; Hibbing and Theiss-Morse, 2001, 2002; Kim, 2009, 2010; Lawrence,1997; Nye, 1997). 셋째, 디지털 세대의 정치참여 행태 변화도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Dalton and Wattenberg, 1993; Dalton, 2008). 즉, 선
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런 맥락에서 베이비붐 세대들의 문제점을 신체적 노화로 인한 질병 예방 측면의 신체적 문제, 소외감과 외로움 등 심리 정서적 문제, 안정적인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경제적 문제, 사회참여와 여가 문제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노동운동을 이념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공산주의와 연결시키고, 가족주의적 온정주의를 통한 산업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국가가 붙여준 ‘산업역군’, ‘수출역군’이라는 타의적인 호칭 속에 노동자의 정체성과 노동자에 대한 경멸하는 풍토를 통한 이데올로기적 노동통제를 진행했다.
주의와 하향식 구조를 가짐
② 정당-정부정책의 연계구조 취약. 정당은 정부의 정책형성/집행과정에
서 주변적 역할 담당.
③ 정당 내부구조
[=개인적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지도자를 중핵으로 핵심 권력이 고도집중]
④ 민주화 이후 정당정치를 지배한 것은 집권당과 야당을 이은 정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