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외식사업을 시작했다.
고객에게 지속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하고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식 문화 컨텐츠를 육성하고 있다.
최고의 요리레시피와 인테리어, 브래드 마케팅의 지속적인 개발투자로 현재 국내에 400여점의 장우동을 보
전문점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사업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외형적인 성장을 이루는 듯 했으나 사실상 기대했던 만큼의 성장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수라는 아이템이 친숙한 메뉴이고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아직까지 주식이라는 인식
우동 이외에 커피와 번을 전문으로 하는 ‘Otter bun’ 과 창작요리 전문점인 ‘wink’가 있다.
3. 한우동
1. 브랜드 스토리
한우동은 1997년 8월 인천 연수동에서 소박하게 출발하였다. 당시 우동은 가쓰오부시를 주원료로 만드는 일본식우동이 전부였고 텁텁하고 비린내가 나 매니아가 아니면 계
외식 : 조리의 주체가 세대 외의 사람으로 조리의 장소는 원칙적으로 가정 외에 있으며, 식사장소도 가정 외의 식사
자료 미야 에이지, 외식비지니스, 1992. p. 2.
표 1-1 내식ㆍ중식ㆍ외식의 개념
자료 이와부지 미지오, 외식산업론, 1996. p. 17.
2. 외식산업의 특징
- 서비스 지향적인 산업
- 점포의 위
산업 혁명의 시대를 거쳐 전자 혹은 후기산업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으로 하여금 새로운 지역의 음식에 대한 신비감과 호기심 그리고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이를 즐기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더욱이 여러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로 외식문화가 확산되면서 레스토랑과 같은 외식업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