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끼는 마음은 경우에 따라 다른데, 이번 책은 최근 내가 고민하던 문제들에 대한 답이 되어주기도 해서 참 기뻤다. 이 책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저자인 현병택님의 삶의 결단들을 무수히
*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끼는 마음은 경우에 따라 다른데, 이번 책은 최근 내가 고민하던 문제들에 대한 답이 되어주기도 해서 참 기뻤다. 이 책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저자인 현병택님의 삶의 결단들을 무수히
않는다. 단지 그가 살았던 곳의 풍경, 사람들, 음식, 그 지역만의 특수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도시관광 홍보문같은 냄새가 전혀 없이 담백하게 쓰여진 글이라 쉽게 읽히고 간접적으로 여행에 떠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가가 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일상생활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전략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 에너지를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고, 에너지를 모아야할때와 분산시켜야 할 때를 구분하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목적
시간이 생겼고, 책 속에 길이 있을 것이라 믿으며 독서에 매진하였다. 그리고 행복에 대한 해답은 역설적으로 늘 곁에 두었던 경제학자의 저서에 있었다.
위대한 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인 애덤 스미스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랑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여기서의 사랑은 연인이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