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노인소비자의 제품안전에 관한 사례
2.1.1 노인제품 안전성ㆍ품질기준 결함 사례
① 전동휠체어의 안전성ㆍ품질기준 문제
장애인이나 노인이 이용하는 전동휠체어가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며, 상당수 제품이 품질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6개 전동휠
노인소비자피해 현황
신분 사칭 허위 상술, 최면 상술, 강습회 상술 등 비정상적인 악덕 상술에 의해 피해를 보는 비율이 높다.
일반 판매보다는 방문 판매, 다단계 판매, 노상 판매 등의 특수 판매에 의한 피해가 많다.
일반 소비자들에 비해 제품 안전 문제에 대해 상담하는 비율이 높다.
(특히,
소비자보호원의 자료(2008)에 따르면, 노인들의 가정 안전사고 중 61.8%가 욕실, 화장실 바닥 등의 시설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안전사고의 주된 원인은 노화된 인체기능 및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능력이 제한되어 독립생활이 불가능한 노인의 비중이 높기 때문인데 65세 이상 노인의 42.5%가
소비자의 지위는 판매자나 생산자에 비해 훨씬 낮은 위치에 놓여 있다. 매일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들은 품질, 가격, 조건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경제적인 손해뿐 아니라 안전, 건강 등 신체적인 피해를 경험하고 있다. 또한 텔레마케팅, 전자상거래 등의 새로운 거래방
나 뛰지 않도록 한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소비자원 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노인안전사고는 총 1844건으로, 2003년 253건, 2004년 304건, 2005년 500건, 2006년 787건이 접수돼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문제는 노인안전사고에서 가장 많은 유형인 추락과 같은 낙상이 75세 이상 노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