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급
다음날에 두건덕이 조서를 내려서 온 나라의 병사를 일으켜 우문화급을 정벌하려고 했다.
命劉黑?爲大將軍, 掛元帥印。
명유흑달위대장군 괘원수인
유흑달을 대장군으로 임명하며 원수의 인장을 매달게 했다.
範願爲先鋒, 高雅賢爲前軍, 曹旦爲後軍, 凌敬爲參軍納言, 裴矩爲運糧納言, 宋正本
우문화급이 사로잡히며 너희들 가족은 모두 관중에 있으니 혹은 돌아가 부모와 처자를 만나려고 하며 혹은 하나라에 투항을 원하여 공명을 세우고자도 하니 모두 무기를 버리고 모두 서문을 따라 나와라. 만약 역적을 따라 이곳에서 죽길 원하면 스스로 편한대로 하라.”
圍陣中一呼, 但[見]士卒
우문화급이 양제를 시해하며 소주를 서쪽에 돌아간다고 속이니 바로 솥이 끓는 듯한 시대이다. 따라 토벌하면 군인과 말를 빼앗아 세 솥발과 같은 기세를 이루어 왕을 도모하여 패업을 이루고자 함이 지금 한번 거사에 있으니 이 기회를 잃지 말라.”
卽引兵來追趕, 正値化及進入東郡, 遂移兵屯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