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신수종건덕재유악중 획책정계
태복인 양의신이 두건덕을 따라 군막안에 있고 계책을 결정했다.
比及起行, 使人先致書, 會合各路之兵同時進發。
비급기행 사인선치서 회합각로지병동시진발
출발하려는데 사람을 시켜 서신을 이르게 하니 각 길이 병사를 회합하여 동시에 진격하게 했다.
但見
지한다는 뜻이다. 원래는 중국에서 천자가 밖으로 나갈 때는 '경', 안으로 들어갈 때는 '필'
, 卽位於樂壽。
우문이연 이궤 주찬 소선 양사도 임사홍 왕세충 우문화급개자립 어시시건천자정기 면류보불 출입경필 즉위어낙수
또 두건덕은 이연, 이궤, 주찬, 소선, 양사도, 임사홍, 왕세충, 우문화급이 모
신료, 군민의 집에 노소를 막론하며 위로 토하고 아래로 설사하며 일제히 병으로 거꾸러져 행동하지 못한다고 보고했다.
其市井街衢, 杳無人走。
기시정구가 묘무인주
시정의 거리에 아득해 사람이 달려감이 없었다.
化及聽言大驚, 不知是甚緣故。
화급청언대경 부지시심연고
우문화급이 말을 듣
3) 이전대로 따르다
不改。
기인과감 소유대지 여본주총관나예이인견수기성 불긍신위 유병수지정삭 인신율령 잉구불개
그 사람은 과감하며 어려서 큰 뜻이 있어서 본주총관인 나예 두사람과 성을 단단히 지키고 위나라의 신하에 긍정하지 않고 수나라의 정월초하루를 가지고 인장과 율령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