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29회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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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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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당양조사전 29회 양의신은 지혜로 양사람을 격파하다.
수당양조사전 30회 양의신은 잠자는 평상에 서신을 남기다.

본문내용
次日, 黑闥使副將高雅賢傳令, 列開西角一路, 兩邊刀槍劍戟擺列成行, 四下使人告士卒曰:“今聊城已破, 化及被擒, 汝等家屬皆在關中, 或欲回見父母妻子, 或願投降夏國, 以立功名, 悉去兵器, 皆從西門而出。若願隨逆賊死於此者, 聽其自便。”
차일 흑달사부장고아현전령 열 개서각일로 양변도창검극파열성행 사하사인고사졸왈 금요성이파 화급피금 여등가속개재관중 혹욕회견부모처자 혹원투항하국 이입공명 실거병기 개종서문이출 약원수역적사어차자 청기자편
自便 [zìbiàn]:1) 자기의 편리를 도모하다 2) 자기 좋도록 하다 3) 자유롭게
다음날에 유흑달은 부장인 고아현을 시켜 명령을 전하게 하며 서쪽 한 길을 열게 하며 두 주변 칼과 창 검을 나열해 가게 하며 사방에 사람을 시켜 사졸들에게 고하게 했다. “지금 요성이 이미 격파되며 우문화급이 사로잡히며 너희들 가족은 모두 관중에 있으니 혹은 돌아가 부모와 처자를 만나려고 하며 혹은 하나라에 투항을 원하여 공명을 세우고자도 하니 모두 무기를 버리고 모두 서문을 따라 나와라. 만약 역적을 따라 이곳에서 죽길 원하면 스스로 편한대로 하라.”
圍陣中一呼, 但[見]士卒拋戈棄甲, 皆望西門而走。
위진중일호 단견사졸포과기갑 개망서문이주
포위된 진영에서 한번 부르니 단지 사졸들이 창을 던지고 갑옷을 버리며 모두 서문을 바라보고 달아났다.
高雅賢坐於圍外, 逐名放出。
고아현좌어위외 축명방출
고아현은 포위된 밖에 앉아서 이름대로 내보냈다.
其西回關中者, 另下一營, 待奏過夏主, 令人馬護送。
기서회관중자 령하일영 대주과하주 영인마호송
관중에 서쪽으로 돌아갈자는 따로 한 군영을 두고 하나라 군주에게 상주하길 기다리며 사람과 말을 시켜 호송하게 했다.
願投夏國者, 另下一營, 錄其名職, 奏聞擢用。
원투하국자 령하일영 록기명직 주문탁용
하나라에 투항을 원하는자는 따로 한 군영을 두고 이름과 직책을 기록하며 상주하여 발탁해 등용되게 했다.
比及黃昏左側, 圍中士卒離散殆盡。
비급황혼좌측 위중사졸리산태진
황혼무렵에 이르니 포위된 사졸들은 거의 다 흩어져 떠났다.
智及見了, 仰天哭曰:“此實天亡我也!”
지급견료 앙천곡왈 차실천망아야
우문지급이 보고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여 말했다. “이는 실제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하려고 함이다!”
昏絕於地。
혼절어지
우문지급은 땅에 혼미해 기절했다.
衆軍擁進, 將智及捆縛, 遂用檻車陷了。
중군옹진 장지급곤박 수용함거함료
拥进 [yōngjìn]:한꺼번에 밀려들다
여러 군사가 밀려 들어와 우문지급을 포박하며 곧 함거를 사용하여 가두었다.
黑闥正在催兵前進聊城, 忽人來報:“聊城已破, 化及丞基俱已被擒。”
흑달정재최병전진요성 홀인래보 요성이파 화급승기구이피금
유흑달이 바로 병사를 요성에 전진하게 재촉하다가 갑자기 사람의 보고를 들었다. “요성이 이미 격파되며 우문화급과 우문승기는 모두 이미 사로잡혔습니다.”
黑闥大喜, 於是卽令排下慶賀筵席, 邀請義臣、凌敬、高雅賢數人共飲。
흑달대희 어시즉령배하경하연석 료청의신 능경 고아현수인공음
유흑달이 매우 기뻐하며 이에 곧 경사축하 잔치를 마련하게 하며 양의신, 능경, 고아현 몇 사람을 요청하여 함께 술자리에 초대했다.
酒行數巡, 黑闥告衆曰:“今日天賜成功, 幸滅化及, 明日同諸公引着大兵進入聊城, 以見夏主。”
주행수순 흑달고중왈 금일천사성공 행멸화급 명일동제공인착대병진입료성 이견하주
술이 몇 순배 돌고 유흑달이 여럿에게 고하였다. “오늘 하늘이 성공을 주시니 다행히 우문화급을 멸망시키고 내일 여러 공과 함께 대병을 이끌고 요성에 들어가 하나라 군주를 뵙시다.”
當下衆將辭歸軍幕。
당하중장사귀군막
곧장 여러 장수들은 군막에 돌아간다고 말했다.
比及次早, 天色微明, 只見小校來報:
비급차조 천색미명 지견소교래보
다음날 일찍 날이 약간 밝아지니 단지 소교[하급장교]가 와서 보고 하였다.
昨夜不見了楊太僕並其家伴。
작야불견료양태복병기가반
어젯밤 양의신 태복과 집안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黑闥慌問其故, 小校曰:“別無所遺, 獨見睡榻上遺書一封, 奉友人凌祭酒、劉元帥一同申意。”
흑달황문기고 소교왈 별무소유 독견수탑상유서일봉 봉우인능제주 유원수일동신의
유흑달이 당황하여 그 이유를 묻자 소교가 대답했다. “따로 남긴 것은 없고 홀로 잠자는 평상위에 서신 한통을 남김을 보았으니 친구 능좨주와 유흑달 원수 일동께 뜻을 보이셨습니다.”
敬將拆開視之, 單寫七言絕句二首:
경장탁개시지 단사칠언절구이수
능경이 봉투를 찢어 보니 단지 7언절구시 2수가 쓰여 있었다.
自古高官必險危, 武昌門外柳花飛。
자고고관필험위 무창문외류화비
고대부터 높은 관리는 반드시 위험하니 무창문 밖에 버들꽃이 날고 있다.
韓候苦戀淮陰職, 狗死弓藏悔已遲。
한후고련회음직 구사궁장회이지
飞鸟尽良弓藏 [fēiniǎo jìn liánggōng cáng]:잡을 새가 없어지면 좋은 활도 깊이 간직하고 만다
한나라 제후 한신은 회음후 직책을 연연해 할 때 토사구팽되듯 사냥개는 죽고 활은 감추어지니 후회해도 이미 늦다.

又:掛冠玄武便休體, 一別王侯竟莫求。
우 괘관현무변휴체 일별왕후경막구
挂冠 [guàguān]:1) 사직하다 2) 관직을 그만두다
또 관을 현무문[큰 전쟁]에 걸어 사직해도 곧 몸을 그치니 한번 왕후와 작별하니 마침내 구하지 않는다.
獨泛扁舟無限景, 波濤西接洞庭秋。
독범편주무한경 파도서접동정추
홀로 편주를 띠워 무한한 경치를 보니 파도는 서쪽으로 동정호의 가을에 접한다.

凌敬看了其詩, 稱羨不已。
능경간료기시 칭선불이
称羡 [chēngxiàn]:칭찬하며 부러워하다
능경이 그의 시를 보고 칭찬을 그치지 않았다.
黑闥便欲引兵追之, 凌敬急止之, 曰:“不可, 滅賊便去, 夏主已曾許之。”
흑달변욕인병추지 능경급지지 왈 불가 멸적변거 하주이증허지
유흑달이 곧 병사를 이끌고 추격하다 능경이 급히 저지하여 말했다. “불가합니다. 적을 없애고 곧 가는데 하나라 군주께서 일찍이 이미 허락하셨습니다.”
黑闥曰:“不辭而去, 終是缺禮。”
흑달왈 불사이거 종시결례
유흑달이 말했다. “인삿말도 없이 감은 종내 결례입니다.”
敬曰:“義臣如此, 眞忠義人也。借夏之兵, 以復君仇, 今逆賊已擒, 其志足矣。不聞先哲有言:‘功成者退?’不必追之。”
경왈 의신여차 진충의인야 차하지병 이부군구 금역적이금 기지족의 불문선철유언 공성자퇴 불필추지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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