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으로 총체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청소년기는 에릭슨(E. Ericson)이 말하는 `자아정체 대 역할 혼란`을 겪는 시기로써 여러 가지 상황으로 심리적 혼란은 가중되어 일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장에서는 태권도 수련을 통한 효과적인 인성교육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교육 및 학교체육으로 보급되어 태권도 수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7차 교육과정의 5학년 체육과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질 만큼 비중 있는 운동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품성 도야를 주안으로 하는 인성교육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가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인성교육 중
태권도수련과 인성교육과의 관련성
Ⅰ. 서론
태권도 수련과 인성교육과의 관련성: 태권도는 무도정신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로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단련하며 호신력의 배양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예의와 겸손, 의연함을 배우며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안정된 정서
수련이 인성교육에 바른 영향을 주기위해서는 체력의 증진과 기술의 완성도 중요하지만 무도수련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정신수양과 지기완성 더 나아가 이로운 사람의로 거듭나기위함을 잊어선 안된다. 이것은 현재의 무도수련의 지도자들의 인식에서부터 변화되고 동장의 교육도 새롭게 탈바꿈하고
인성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태권도 지도자들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이것을 실제 지도에 충분히 할애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통적 무도수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요구와 상황에 따라 일부 도장에서는 주 운동이 태권도가 아닌 응용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