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江陰被陷, 明遺臣已亡了一半, 只有宜興、太湖、吳江、徽州等處, 尙有抗?的明臣。
각설강음피함 명유신이망료일반 지유의흥 태호 오강 휘주등처 상유항청적명신
遺臣 :①전대(前代)부터 남아 있는 신하(臣下) ②왕조(王朝)가 망한 뒤에 남아 있는 구신(舊臣)
각설하고 강음이 함락을 당해 명나라
却說?鄭親王濟爾哈朗, 及都統譚泰兩軍, 俱已奏捷?廷.
각설청정친왕제이합랑 급도통담태양군 구이주첩청정
각설하고 청나라 정친왕 제이합랑과 도통 담태 두 군사는 모두 이미 승첩을 청나라 조정에 아뢰었다.
鄭親王且奉旨還朝, 獨博洛, 尼堪, 出征大同, 尙與姜?相持不下, 且四處接到警耗, 統是:死
(崇禎帝也中了美人計。)
숭정제야중료미인계
숭정제도 미인계에 맞았다.
?因馬紹愉等赴?議和, 把松山失敗的將官, 一槪不問。
병인마소유등부청의화 파송산실패적장관 일개불문
마소유등이 청나라에 화친을 논의하러 가니 송산 전쟁을 실패한 장군관리를 일개 문책하지 않았다.
(吳三桂等運氣。
Ⅰ. 머리말
서기 1274년과 1281년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몽고(元)의 일본원정(日本遠征)은 원정 주력군(主力軍)을 제공하고 많은 양의 전쟁 물자를 공급한 고려(高麗)의 일본원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高麗 측이 실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단지 高麗가 자주적인 입장에서 일본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