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을 보장하여 생태습지나 생태계의 파괴를 막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보다 생태적, 친수적 수변공간 개발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섣부른 정책의 시행보다는 그 지역하천의 특징을 잘 살려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용인시에 흐르고 있는 경안천의 수변공간을 보다 친수적, 생태적, 경제적
생태계의 복원이며, 서울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도시로 거듭나게 함으로써 도시민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프로젝트다. 청계천을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수변공간으로 만들어 도심녹지체계의 축으로 삼고 주변의 역사유적과 오픈스페이스를 연계시켜 서울을
하천생태계를 회복, 복원하는 ‘하천가꾸기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자연형 호안조성, 하천변 추이대 기능 복원, 하천 유지수 확보 사업 등 가능한 한 수질개선과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나 사업을 시행하는 자치단체에서는 경관이나 친수공간
4대강 등 강 살리기로 확보되는 인프라와 각 본류와 지류의 주변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과 지역개발 등의 연계사업 추진으로 각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
3. 4대강 정비와 환경
3.1 4대강 정비
정부는 4대강 살리기를 시작으로 전국의 하천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
환경생태계의 보존에 관심을 두지 않는 나라가 없다는 점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훼손은 쉽지만 복원이 매우 어렵다는 자연환경의 속성을 감안할 때 이는 당연한 것이다. 운하와 관련하여 환경생태계의 변화를 진단할 때, 동식물을 포함한 하천생태계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 검토하는 것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