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양레저스포츠란?
해양레저스포츠란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레저스포츠를 말하며, 아쿠아틱스포츠(aquatic sports) 또는 마린 스포츠 (marin sports)라고도 말한다. 해양레저스포츠의 종류로는 수영, 윈드서핑(보드세일링), 수상스키,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워터 슬레이), 보팅, 요트, 서핑보드 , 패러세일
레저장비의 생산기술은 기술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하다. 현재 우리나라 해양레저장비 생산업체의 핵심기술력은 선진국의 30~35% 수준으로 생산량과 수출이 미미하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레저선박의 경우 세계시장 규모는 약 52조원에 달하지만 국내 수출액은 100억 원 정도로 추정
레저스포츠 활성화에 따른 리조트산업 및 관광산업이 어촌의 구조개선 측면에서 검토되고 있다(해양수산부, 2006).
현재 우리나라의 해양스포츠는 요트,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킨스쿠버다이빙 등의 종목에 극히 소수의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 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
국내 자연 친화적인 레저스포츠는 산악, 스키, 골프, 수상스키, 패러글라이딩 등 육상•해상•항공을 이용한 다양한 종목이 존재하고 있다. 이중 해양레저스포츠는 모험심과 도전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바다를 몸으로 경험하고 보이는 그대로의 풍요로운 체험을 통해 체육적•정서적
, 해상, 바다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양자원중의 하나가 해양레저스포츠다. 해양레저스포츠는 딩기요트, 크루즈요트,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수상스키 등이다. 이 장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의 운영현황과 문제점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