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기술의 진보는 경영을 위한 것이며, 스피드와 지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19세기 전반에는 평영과 횡영뿐이었으나, 19세기 후반에 평영을 개량한 횡영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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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수영영법과 자유형(크롤영법)
자유형(Crawl Stroke)은 4가지 영법 중에서 가장 빠르
배영(背泳:back stroke)·접영(蝶泳:butterfly stroke)의 4가지가 있다
1. 크롤크롤은 1900년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이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팔로 물을 한 번 긁을 때 다리로 물을 한 번 차는 영법이었으나, 후에 미국에 소개되면서 이른바 '6타(打)크롤'로 개선되었다. 어느 영법보다도 빠르기 때문에 자유형 경
영법이 상당히 빠르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영국수영 선수들은 그들 자신만의 영법을 고수해갔다. 절대로 유럽식 영법이 될 수 없을 것만 같던 인디언들의 영법은 40여 년 후 크롤(Crawl)로 발전했으며 이전의 영법과는 비교는 안될 만큼 빠른 영법이었기 때문에 수영경기의 혁명을 가져온 영법이 되었다.
수영영법과 평영평영이 개구리의 헤엄치는 동작을 모방해서 시작되었으리란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개구리의 동작은 인간의 수영동작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다리의 동작을 보아도 개구리는 양발 뒤꿈치를 모은 채 다리를 굽히며 다리를 펴 물을 찰 때에도 양 발을 벌리지 않고
Ⅰ. 수영영법 사례 배영배영은 크로올과 다르게 코와 입이 언제나 수면 위에 나와 있기 때문에 호흡이 비교적 쉽고 가볍게 킥을 하면서 손을 물 속에서 움직이고 있으면 초보자라도 꽤 오랜 시간 뜨거나 나아갈 수 있다. 이 수영은 호흡이 손쉽게 되는 것, 팔을 몸 위에 내지 않고 물 속에서 움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