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만가곡의 일반적인 특징
R. Schumann(1810~1856)은 슈베르트의 뒤를 이어 독일 예술가곡을 계승, 발전 시켜나간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슈베르트와 비교해 본다면, 슈베르트의 가곡이 자유롭고 자연스러운데 비해, 그의 가곡은 시에 대한 깊은 해석, 표현의 섬세함, 반주부를 중요시하는
슈만과의 관계까지 파생시키는 어머니에 대한 컴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음악적 재능의 징후로 그는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하는데 코셀, 마르크센을 거치는 동안 특히 작곡의 재능이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시골 합창단을 위해 혹은 조그만 악단을 위해 작곡·편곡을 시작한 그는 보헤미안인과의 유
슈만의 가곡은 바로 이러한 경향을 대변한다. 그들의 가곡에서 피아노는 단순한 반주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가곡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시와 음악의 이중주’ 라고 부르는 것이 보다 적합한 표현이 될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결국 기악음악과 문학과의 결합을 시도한 표제음악으로 귀결됐다. 낭
슈만은 주로 피아노곡 위주의 작곡을 함
1840년 클라라와의 결혼→ 전환기
1840년 → 슈만의 가곡의 해 라고 불리어짐
주로 낭만파 후기 시인의 시를 많이 이용
(하이네, 아이헨도르프, 리케르트, 뫼리케 등)
♬ 미르테의 꽃 中 ‘제 1곡 헌정(Widmung)
그대야 말로 나의 영혼이요, 나의 마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