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프의 정의와 기원
골프란 특정의 경기장에서 정지된 공을 골프채로 쳐서 정해진 구멍에 넣고, 그 타수가 많고 적음으로 승부를 겨루는 운동경기이다. 골프의 경기는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클럽으로 공을 치면서 행해지는데, 골프공을 친 횟수가 적은 사람이 승자가 되며, 18
골프경기의 목표인 4.25인치의 홀(Hole)로 구성되어 있다. 해저드로서 가장 중요한 벙커(Bunker)는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페어웨이에 있는 벙커를 페어웨이 벙커(Fairway Bunker), 그린 주변에 위치하는 벙커를 그린 사이드 벙커(GreensideBunker)라고 한다. 홀에 포함되어 있는 연못을 워터해저드(Water Haz
클럽(The Society of St. Andrews)이 이 13조항 골프규칙을 약간 수정하여 받아들여 계속 발전시켰으며 1897년 세이트 앤드루즈의 로얄 엔드 에인션트 클럽(Royal & Ancient)이 규칙위원회를 구성하여 골프규칙을 제정, 공포하였다. 이로서 골프는 본격적인 스포츠 경기로서의 면목을 갖추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클럽(The Society of St. Andrews)이 이 13조항 골프규칙을 약간 수정하여 받아들여 계속 발전시켰으며 1897년 세이트 앤드루즈의 로얄 엔드 에인션트 클럽(Royal & Ancient)이 규칙위원회를 구성하여 골프규칙을 제정, 공포하였다. 이로서 골프는 본격적인 스포츠 경기로서의 면목을 갖추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골프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거도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에 앞서 레이드 지방에 이미 골프 링크스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당시 독일해(German Ocean)로 불리던 바다를 거론하고 있다. 즉 당시 세인트 앤드루스는 밀물이 들어올 때면 링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