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어 놓았다. 에픽테토스는 그의 스승을 따라 스토아 철학자가 되었다. 그 뒤 주인은 노동의 능력이 없는 에픽테토스를 해방시켜 자유인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리하여 해방된 에픽테토스는 로마에서 스토아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그는 스토아인으로서 철학자라기보다는 철인(哲人)
주위가 필요하고 정신 장애인들이 사회생활 중 어렵게 느끼는 것은 대인 관계에서 적절한 대화, 적절한 행동, 대인관계 유지이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어려워하고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 하거나 식사를 권유하는 행동 등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一. 글을 시작하며...
절망의 시대에 고고하면서도 청초한 삶을 살다간 실천의 사상가 남명 조식선생의 삶을 지금부터 따라가도록 하겠다.
우선 그의 행적과 삶을 큰사건들을 중심으로 풀어나간후 본인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 책의 경우 남명의 삶만을 다룬 것
권유로 충주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이시절 그는 남한강가를 배회하면서 詩心을 불태우게 된다. 토착민ㄷ르의 유장한 삶과 애환과 까닭 모를 비애, 분노, 좌절, 절망등과 희망, 기다림, 그리움의 정서를 가슴으로 느껴 왔고, 그 시절 남한 강가에서 만난 장돌애비라는 반박수의 얘기요 노래가 훗날
삶의 의미를 찾는다.
어느 고3 남학생의 이야기이다. 의사인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신의 뒤를 이어서 의사가 되라고 늘 권유했다. 그리고 아들도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는 착한 학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행방불명되었다가 1개월 만에 찾게 되었다. 아들은 놀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