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야기되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정서적, 신체적 탈진으로 소진을 정의하고,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안녕과 관련하여 직무소진을 최종 단계로 보는 것은 직무소진이 고정된 현상이 아니라 과정이지, 어떤 특정한 촉진제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반응 과정을 총괄하여 셀리에는 범적응증후군이라 하고, 다음의 3기로 구분하였다. 제1기에는 두 시기가 있다. 처음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체는 강한 쇼크 상태(혈압저하·심장기능저하·골격근긴장·척수반사감약·체온저하·의식저하 등)에 빠진다. 이것이 쇼크기이다. 이어서 스트레스 자극에 의하
스트레스 적응모델이 있다. 셀리(Salye)가 주장한 스트레스 이론으로 주로 신체적인 변화에 집중한 스트레스이론으로 반응기반 스트레스이론이다. 라자루스(Lazarus)의 스트레스이론은 스트레스를 특정한 외부적 자극이나 심리적·신체적·행동적 특정 패턴 또는 주관적인 반응으로 정의하지 않고, 개인과
스트레스를 '정신적·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는 자극에 대해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이라고 정의했다. 라자루스(Lazarus)는 스트레스를 특정한 외부적 자극이나 심리적·신체적·행동적 특정 패턴 또는 주관적인 반응으로 정의하지 않고, 개인과 환경의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