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보단밀로셰비치(SlobodanMilosevic)
슬로보단밀로셰비치는 유고슬라비아와 세르비아의 대통령을 지닌 정치인이었다. 또 그는세르비아 내의 사회주의 정당을 이끌었다. 유고내전 당시에는 제노사이드, 즉 학살행위를 주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잔혹행위에 중심에 서 있었던 밀로셰비치였지만 그
밀로셰비치가 퇴진하고 코소보 지방선거에서 온건파가 압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분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고, 2001년 마케도니아 사태 시 알바니아계 반군의 주력은 코소보의 알바니아계 반군출신이었으며 앞으로 몬테네그로의 알바니아계 반군들과 이들이 연계하여 투쟁할 경우 발칸반도는 다민
Ⅰ. 분쟁의 땅 유고, 그 배경
유고슬라비아는 남부(유고) 슬라브 민족국가(슬라비아)라는 뜻이다. 이곳은 동․서양의 온갖 문화와 민족이 뒤섞인 곳이다.
서기 395년에 동 로마와 서 로마로 분리된 이래 한쪽은 그리스 종교와 동방 문화에 심취해 있었고, 또다른 쪽은 카톨릭 교회를 바탕으로 한
슬로보단밀로셰비치 (SlobodanMilosevic)
‘발칸의 도살자’ 슬로보단밀로셰비치
1941년 8월 29일 - 2006년 3월 11일
1997 ~ 2000 유고슬라비아 대통령
1992 ~ 2001 사회주의 정당 설립
1989 ~ 1997 세르비아 대통령
1987.09 세르비아 공산당 당수
2006년 3 11일
네덜란드 헤이그 감옥에서 사망
국적 유고슬라비아
활동분야
슬로보단밀로셰비치(SlobodanMilosevic)는 유고슬라비아의 통합을 유지하고자 했던 티토의 노력과 북부의 슬로베니아ㆍ크로아티아 공화국의 저항으로 그간 억눌려왔던 세르비아니즘의 재건을 선언하였다. 1989년 밀로셰비치는 세르비아의 오스만 제국에 대한 패전(1389년) 6백주년 기념식이 열린 코소보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