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예술과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하는 다른 하나 중요한 이유는 순수예술도 대중 문화와 마찬가지로 소모품 화하는 경향이 커지기 때문이다. 순수예술을 포함하는 어떤 문화의 장르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의 거대한 시장에서 소비재화되는 측면을 부정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중 문화
순수예술이란,
‘비실용적인 시각예술 또는 주로 미의 창조에 관련된 예술.’
순수예술에 대한 사전적 정의입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그 특성상 이렇다할 정의를 내리기가 어렵지만 순수예술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익을 염두해 두고 창조해낸 예술
순수미술의 반전과 대중적 통속이미지를 통합시키면서 1960년대 서구 일반사회의 환경을 미술로 수용한 예술사조이기도 하다. 1950년대 초 영국에서 그 전조를 보였으나 50년대 중후반 미국에서 추상표현주의의 주관적 엄숙성에 반대하고 매스 미디어와 광고 등 대중 문화적 시각이미지를 미술의 영역
순수미술의 반전과 대중적 통속이미지를 통합시키면서 1960년대 서구 일반사회의 환경을 미술로 수용한 예술사조이기도 하다. 1950년대 초 영국에서 그 전조를 보였으나 50년대 중후반 미국에서 추상표현주의의 주관적 엄숙성에 반대하고 매스 미디어와 광고 등 대중 문화적 시각이미지를 미술의 영역
시각예술·조형예술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미술의 행정적 정의에 대하여도 ‘건축은 응결된 음악’이며, ‘음악은 보이지 않는 건축’이라고 하였다. 미술(순수예술)과 공예(응용미술)라는 구별도 이와 같은 미학적 인식에 의한 것이다.
고대 그리스에는 호회(壺繪)와 주옥(珠玉) 등의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