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리플리증후군에 대하여
가. 정의
- 리플리증후군(Ripley Syndrome)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하는 용어이다.‘리플리 병’ 또는 ‘리플리 효과’라고도 한다. 성취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부모나 교사, 그 밖의 다른 성인, 그리고 또래들은 이런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현한다.
상당수의 아동과 10대들의 공격적이고 반사회적인 활동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아동들은 태어날 때부터 나쁜 천성을 가지고 있었고, 공격성 역시 인간본성의 일부라는 일반적인 믿음, 또는 폭력의 증가는 가족
부모역할 수행이 자녀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그 영향력의 강도도 강하며 효과 또한 오래 지속된다. 그러나 가족체계 및 사회체계의 변화로 인해 부모의 교육적 기능과 역할이 약화되고 있으며 부모의 가치체계가 혼란해져감으로 인해 현대사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부모교육에 대한
시대에 따라서 변해왔다. 예를 들어 Allan Bloom(1993)은 사랑과 성욕간의 차이가 현대 사회에 들어옴에 따라 모호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Bloom이 관찰한 바에 의하면 과거에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 대한 불가항력적인 흡인력을 표현하는 것으로 쓰여 졌는데 반해 현대 사회에서 “
위법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소수의 사람들이 잠재적으로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 가정하는 범죄적 성향을 심리학에서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분류한다. 최근에는 정신병질(psychopathy)이라는 개념으로 형사정책 분야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는 자기 자신의 사회생활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