❹ 진리 : 얻어진 결론들이 추후의 다른 발견들에도 변함없이 부합된다면 성립되는 것이 진리이다.
(2) 해양학이란, 그리고 지구의 기원
❶ 해양과학(해양학) : 바다와 그 곳에 사는 생명체 그리고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육지에서 얻어진 자료 속에서 보편적 원리를 발견하는 과정
Ⅰ. 서 론
지진은 순식간에 해일을 동반하면서 마을을 삼키기 때문에 대단히 무서운 것이다. 화산활동은 일어나기 전에 전조가 보여 미리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만 지진의 경우에는 순간 방심으로 인한 사람목숨을 바로 빼앗아가기 때문에 매우 무섭다. 대자연의 위력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Ⅰ. 지구의 초기 역사
온도 상승은 이처럼 극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원시 지구는 콘드라이트 물질이 모여서 된 보통 고체의 구(求)였다는 것으로 된다. 즉 지각이나 맨틀이나, 그리고 핵과 같은 지구의 성층구조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구를 둘러싼 대기와 해양도 아직
지진파 중 실체파의 전파 경로 및 속도, 진폭 등을 분석하면 지구 내부 구조를 알 수 있고, 반면에 표면파인 레일리파와 러브파의 에너지는 지표면 가까이에 밀집되어 전파되므로 지각이나 상부 맨틀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유용하다.
③ 진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관측점에서 지진파를 기록하면 그림
상대적 변위(變位)가 있게 된다. 이 때 지각의 양면이 쪼개져서 반대방향으로 튕겨짐에 따라 주위에 모였던 탄성에너지가 파동에너지로 바뀌어 지진파가 사방으로 전파해간다. 이 이론을 탄성반발설(彈性反撥說)이라 하는데, 진원이 지하 70km 이내인 천발지진(淺發地震)의 발생을 잘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