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변위(變位)가 있게 된다. 이 때 지각의 양면이 쪼개져서 반대방향으로 튕겨짐에 따라 주위에 모였던 탄성에너지가 파동에너지로 바뀌어 지진파가 사방으로 전파해간다. 이 이론을 탄성반발설(彈性反撥說)이라 하는데, 진원이 지하 70km 이내인 천발지진(淺發地震)의 발생을 잘 설명해준다.
지역을 덮친 규모 8.8의 대지진과 이어진 높이 10m 규모의 쓰나미는 일본 역사상 최악의 재해로 기록될 듯하다.
이번 일본 동북지역에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해 전 세계가 출렁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충격파가 컸다. 일본지진으로 인해서
지진 ,해일 (쓰나미) 들 수 있다. 이들 재해는 선진국에서 발생할 때와 후진국에서 발생했을때에 그 피해에 정도가 틀려진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 , 일본 등에서 자연 재해 발생시 , 그 피해정도는 후진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와는 극심하게 차이가 난다.
이는 그 나라에 예방 정도에서 차이가 나는데
1) 지진파
① 지구 내부의 어떤 부분에서 파괴가 일어나면, 이에 의한 교란은 탄성파로써 지구 내부를 전파해간다. 이러한 탄성파를 지진파(earthquake wave 또는 seismic wave)라고 하며, 지진이 발생한 지점을 진원(震源, focus or hypocenter), 진원 바로 위 지표면 상의 지점을 진앙(震央, epicenter)이라고 한다.
활동, 기타 사람들의 활동에 따라 발생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방사능오염, 소음, 진동, 악취 등으로서 사람들의 건강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
앞서 보신 내용과 같이 이제는 환경문제에 대해 더 이상은 간과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