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이 바로 베개에 기대 졸음을 자며 장영덕 말을 듣고 갑자기 기상해 베개를 땅에 던지며 크게 좋다고 말했다.
當下出帳升座, 召入樊愛能、何徽, 兩人械系至前, 匍伏叩頭。
당하출장승좌 소입번애능하휘 양인계계지전 포복고두
升座 [sh?ngzu?] ① (높은) 자리에 오르다 ② 자리를 잇다
械系 [xi?x?]
却說楊?、史弘肇等, 攬權執政, 勢焰薰天, 就是皇帝老子, 亦奈何他不得。
각설양빈 사홍조등 람권집정 세염훈천 취시황제노자 역내하타부득
각설하고 양빈과 사홍조등은 권력을 잡아 기세가 하늘을 태우니 황제 나랏님은 또한 그들을 어찌할 수 없었다.
漢主近侍, 及太后親戚, ?緣得位, 多被?等撤除
却說周主郭威, 接到鞏廷美來表, 躊躇一回, 特想出數語, 作爲答覆河東文書。
각설주주곽위 접도공정미래표 주저일회 특상출수어 작위답복하동문서
각설하고 주나라 군주인 곽위는 공정미가 보낸 표를 접하고 1번 주저하다가 특별히 몇 마디 말을 생각해내 하동 문서에 답변했다.
大略說是:湘陰公